이번에는 Muzio JM-100F 이였습니다.

왼쪽부터 Muzio JM-100F, YP-T7F, IFP-590T
나온지는 상당히 된 제품.

Muzio JM-100F. 유기 LED(OLED)를 채용했으며 용량은 256MB
친구의 고장경위 왈..
"한쪽이 안들리길레 메뉴 들어가서 조작하다가 실수로 Initalize(초기화) 해버렸어..
그런데 내용이 싹 날아가서, USB 연결을 했는데 컴퓨터에 안떠.."
그런데 이 초기화. 단지 설정 초기화인줄 알았습니다..만..
Format. 그것도
Low Format이더군요..
하드디스크도 아니고.. 거참.;;
그래서 소프트웨어 문제겠다..싶어서 어제 저녁 1시부터 2시까지 이것만 열심히 포맷해보고 꽂아보고, 수동드라이버 찾아서 깔아보고..
그래도 인식이 안되길레 좌절한체로 학교에 가져갔는데..

스윙형 USB. 다 좋은데 안에 선이 끊어질 염려가...[..]
혹시나 해서 Mp3를 분해하자마자..
녹색선이 끊어져있더군요..[..]
(USB는 4개의 선으로 이루어져있으며, 제일 바깥에 있는 두 핀이 전원공급, 제일 안쪽에 있는 두핀이 데이터 전송인데.. 하필이면 데이터 전송선중 하나가 끊어졌음..)
어젯밤 수고가 다 안드로메다로..[먼산]
오늘 집에와서, 방에서 인두를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(동생이 자는중), 친환경적으로[?], 여분 전선을 구해다가 피복을 벗긴 후 전선을 꼰 후에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스테이플러 양 끝을 전선 피복에 찝어놨습니다.
다행히도 스윙할때 걸리지 않고 잘 동작해주는..
결론 : 아싸~ 이걸로 수리 보상을 받을수도....(3만원 이내지만..)